[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탑독의 소속사가 유출된 음원 배포자를 잡아냈다.
23일 탑독 소속사 스타덤엔터테인먼트은 “최근 법원은 탑독의 ‘아마데우스’ 앨범 전곡 음원 배포자를 검거했다. 소속사는 이 배포자의 죄가 인정돼 벌금형이 내려졌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음원 최초 유포자를 추적한 결과, 범인은 폴란드 IP로 컴퓨터를 해킹한 것으로 확인됐으며, 유출한 음원을 2차적으로 배포한 범인에게는 구약식 벌금형이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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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탑독은 새로운 모습을 담은 싱글 앨범 타이틀 ‘애니’를 오는 24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