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한류스타 김수현이 도쿄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는다.
이날 김수현은 화제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도쿄 드라마 어워즈 2014 스페셜 어워즈 외국 드라마 부문 아시아 최고 배우상의 영예를 안는다.
앞서 김수현은 ‘2014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도 ‘별에서 온 그대’로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 5월 ‘제50회 LF백상예술대상’ 에서도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로 영화부문 남자 신인연기상과 인기상을, SBS ‘별에서 온 그대’로 TV 부문 인기상을 수상해 3관왕에 오르며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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