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송이우가 MBC 아침드라마 ‘폭풍의 여자’에 합류한다.
23일 송이우의 소속사 더착한엔터테인먼트는 “송이우가 ‘폭풍의 여자’에서 백강갤러리 비서실장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송이우가 연기하는 백강갤러리 비서실장 장미애 역은 허영심 많고 귀여운 된장녀로 돈 많은 현성(정찬 분)을 사랑하지만, 이후 남자의 배신에 점점 변해간다.
한편 ‘폭풍의 여자’는 평범한 행복을 꿈꾸던 여자가 남편에게 배신당하고 딸이 학교 폭력의 피해자가 되면서 부와 권력에 맞서기 위해 스스로 폭풍이 이야기로, 내달 3일 첫 방송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