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에이스토리 제공 |
SBS측이 수목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의 잇따른 파행방송에 대해 입장을 내비쳤다.
23일 오전 SBS 드라마국 관계자는 한 매체에 지난 22일 ‘내그녀’ 11회가 준플레이오프 NC 대 LG 전 생중계로 인해 갑작스럽게 결방을 결정한 것에 대해 “야구 경기 중계로 인한 어쩔 수 없는 결방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스포츠의 특성상 편성에 대해서는 늘 의외성이
앞서 '내그녀'는 2014 인천아시안 게임 중계 등으로 지난 9월24일, 9월25일, 10월2일 10월19일에도 지연 및 결방이 이어졌다. 22일 결방까지 총 5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