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 주말드라마 ‘장밋빛 연인들’에서 배우 이장우와 한선화의 비밀연애가 위기에 처했다.
지난 19일 방송에서는 백장미(한선화 분)와 박차돌(이장우 분)의 골목길 키스가 소금자(임예진 분)에게 발각되면서 그들의 비밀 연애가 끝이 났다. 돈과 시기, 질투로 얽힌 어른들의 모습 사이에서도 순수한 사랑을 지켜내고 있는 이들은 방송 초반 두 어머니에게 관계가 들통 나면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앞으로의 한선화 이장우 커플, 부모님들의 관계 변화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더해지는 가운데 이 장면에서 한선화가 입은 원피스 역시 발랄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 사진=장밋빛 연인들 방송 캡처 |
특히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는 걸리시룩 스타일링에 좋으며 그 핏이 여유로울 때에는 큐트함을 더 강조해줄 수 있다.
또한 단품으로 코디해도 좋지만 캐주얼한 맨투맨과 코디하면 귀여움을, 한선화처럼 가디건과 함께 코디하면 여성스러움을 더할 수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