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남우정·송초롱 기자]
신동엽은 예능프로그램 MC들 중 가장 많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올리브 ‘신동엽, 성시경은 오늘 뭐 먹지?’, 온스타일 ‘언스타일’ SBS ‘패션왕 코리아 2’ KBS2 ‘밥상의 신’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tvN ‘SNL 코리아’ JTBC ‘마녀사냥’ E채널 ‘용감한 기자들’ 등 요리프로그램부터 패션프로그램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총 9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7개 프로그램의 MC를 맡으며 2위에 오른 주인공은 전현무다. 전현무는 MBC뮤직 ‘아이돌 스쿨’ Mnet ‘엑소 902014’ JTBC ‘히든싱어3’ ‘비정상회담’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 쇼’ tvN ‘로맨스가 더 필요해’ MBC ‘나혼자 산다’ 등에 출연하고 있다.
또한 3위인 김성주는 tvN ‘오늘부터 출근’ ‘그 시절 톱10’ 올리브 ‘한식대첩 시즌2’ JTBC ‘보스와의 동침’ Mnet ‘슈퍼스타K6’ MBC ‘아빠! 어디가?’ 등 6개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방송예정인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도 합류한다.
4위에 오른 유재석, 김구라, 박수홍, 성시경, 조세호는 각각 4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강용석, 김국진, 김준현, 박미선, 문희준, 유세윤, 이경규, 이휘재, 이영자, 정형돈, 장동민, 황광희 등은 3개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결과는 강호동이다. 강호동은 소위 말하는 대형MC의 서열에 들어 있지만 컴백 후 맡은 프로그램인 MBC ‘무릎팍도사’부터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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