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가 박준형의 영어 개그에 대폭소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god 박준형, 비스트 손동운, 모델 송경아, 프리스타일 미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송경아는 외국에서 모델 활동을 하며 외국인들에게 대시를 받았던 일화를 전했다. 그는 “보통 10명 정도가 쫓아오는데 제일 심한 곳은 이탈리아다. 미국은 싫다고 하면 더 이상 그러지 않고, 프랑스는 미사어구가 많다”고 설명했다.
↑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
특히 박준형의 영어 개그에 폭소를 자아내던 MC 김구라는 “역시 할리우드 배우다. 영화 ‘드래곤볼’이 왜 안됐지?”라며 “(영어 개그가) 영철이랑 다르다. 영철아, 넌 끝났다”고 밝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