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도 너무 예쁜' 이주노 90년생 아내 셋째 임신 "많이 힘들어 했는데…"

↑ '이주노 셋째 임신' / 사진=KBS

'이주노 셋째 임신'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방송 도중 아내의 셋째 임신소식을 전했습니다.

23일 방송될 SBS 예능프로그램 '자기야 백년손님' 녹화에 참여한 이주노는 "현재 아내 뱃속에 셋째가 있다"며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다"고 깜짝 고백했습니다.

이어 이주노는 "아내가 아이 둘을 힘들어해 셋째는 터울을 많이 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맘대로 되는게 아니더라"고 밝히며 23세 연하 아내와의 변함없는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이주노와 23세 연하 아내 박미리 씨는 지난 2011년 12월 첫째 딸을 출산한 뒤 2012년 9월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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