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정예인 인턴기자] ‘비타민’ 이휘재가 일본 교토에 대사증후군 예방법을 찾으러 떠났다.
2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비타민’에서 방송인 이휘재는 ‘풍요가 부른 저주, 대사증후군’의 예방법을 찾기 위해 일본 교토로 향했다.
서구식 식습관이 원인인 대사증후군은 비만에서부터 암, 심혈관계 질환으로 이어지기도 한다. 이에 일본에서도 대사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는 교토식 생활습관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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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비타민 캡처 |
그 비법 첫째로는 교토 내에서 수천년 동안 개량하지 않은 전통 채소인 경채소를 먹는 데, 경채소는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둘째로는 먹는 순서를 거꾸로 하는 것으로, 일본의 대사증후군 최고 권위자인 카지야마 시즈오 박사에 따르면 채소를 먼저 섭취하고 단백질, 탄수화물 순서로 먹을 때 포도당의 섭취를 줄일 수 있다.
셋째로는 세계 최고령 육상 선수인 104세 미야자키 할아버지에 따르면 운동을 즐기는 것이라고. 이는 술, 담배를 멀리하고 육상 운동 후에는 녹차 한 잔을 먹는 것으로 건
건강, 행복에 대해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공감할 수 있는 오락적인 시각으로 접근, 즐거움과 함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민 삶의 질 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인 ‘비타민’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된다.
정예인 인턴기자 yein6120@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