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애 넘치는 이주노 부인 셋째 임신, 이주노 “마음대로 되는게 아니더라” 헉!

↑ 이주노 셋째 임신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가 아내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주노는 23일 방송 예정인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 출연해 “현재 셋째가 뱃속에 있다. 내년 5월 출산할 예정”이라고 깜짝 고백했다.
이어 그는 “아내가 아이 둘을 힘들어해 셋째는 터울을 많이 둬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맘대로 되는 게 아니더라”며 변함없는 아내와의 사랑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주노와 아내 박미리 씨는 지난 2011년 압구정동의 한 카페에서 만나 결혼 50일 째에 임신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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