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신곡 ‘바람’ 공개, 윤계상 직접 작사 “god 5명 목소리의 진정한 힘”

그룹 god가 새로운 싱글 앨범 ‘바람’을 발표했다.
god는 22일 정오 ‘바람’을 주요 음원 사이트와 온라인에 공개했다. 특히, 이번 곡은 god 멤버 윤계상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계상은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가사를 쓴 것으로 전해졌다.

발표와 동시에 멤버 김태우는 SNS를 통해 “이번 god 8집을 만들면서 가장 먼저 감동을 준 곡이네요. ‘바람’ 드디어 출시됩니다”라며 “이 노래를 녹음하면서 god 5명의 목소리가 가진 진정한 힘을 알았습니다”라고 밝혔다.
새 싱글 앨범 ‘바람’은 음원 뿐 아니라 음반으로도 만나 볼 수 있으며, 이는 15주년 활동에 많은 성원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한 앨범(THANKS EDITION)으로 약 50페이지의 공연 화보 및 팬들에게 보내는 자필 메시지로 구성되어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god 신곡 바람, 가을이랑 잘 어울린다” “god 신곡 바람, 나이든 god 만큼 곡도 성숙해진 듯” “god 신곡 바람, 윤계상이 작사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