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가 의미심장한 글을 남기며 파장을 예고했다.
이홍기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만간 터진다. 도대체 일은 제대로 하고 있나요. 우리 식구님들아 하나하나 제대로 하는 게 없네. 진짜 누구한테 얘길 해도 똑같으니 이곳에 쓴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후 FT아일랜드 일본 콘서트 포스터를 올린 이홍기는 “그대가 날 변했다 하네요. 너무 가슴 아픈 이 한마디가 날 변화시키네요. 내가 살아온 날들 동안 가장 인간다워졌다 느끼는 요즘 이 한마디가 날 변화시키네요. 서로의 잘못의 대한 사과. 난 당연한 거고 그댄...아무 말이 없네요. 가슴 아픈 오늘”이라고 덧붙였다.
↑ 사진=MBN스타 DB |
특히 앞서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문준
한편 FT아일랜드는 오는 24일부터 일본 5개 도시에서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