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크리스탈이 무대 공연 후 실신한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18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SM타운 콘서트에서 크리스탈은 멤버들과 함께 '레드 라이트(Red Light)' 무대 후 퇴장하는 도중 정신을 잃고 쓰러졌다.
이 모습은 한 팬이 촬영한 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영상 속 크리스탈은 무대 말미 어두운 표정으로 힘없이 안무를 맞추다 노래가 끝나고 퇴장하던 중 결국 실신했다.
한편 현재 크리스탈은 SBS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대’에서 비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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