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신곡 '바람' 발표…윤계상 작사 참여 "이 노래 진짜 좋다" 극찬

god, 신곡 '바람' 발표…윤계상 작사 참여 "이 노래 진짜 좋다" 극찬

↑ 'god 신곡 바람' / 사진= 싸이더스HQ

'god 바람'

그룹 god가 신곡 '바람'을 발표한 가운데 공개와 동시에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god는 오늘(22일) 정오 디지털 싱글 '바람'을 공개했습니다.

god 신곡 '바람'은 발매 1시간 만에 싸이뮤직, 엠넷, 멜론, 다음 뮤직, 네이버 뮤직 등 주요 음원사이트 1위와 상위권을 휩쓸었습니다.

신곡 '바람'은 아름다운 선율이 돋보이는 어쿠스틱 R&B 장르를 기반으로 한 곡으로 멤버 윤계상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그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이날 god 멤버 김태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날씨랑 정말 딱이네요 이 노래 진짜 좋아요. 제 개인적으로"라고 신곡 '바람'을 언급했습니다.

새 싱글 앨범 '바람'은 음반으로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이는 15주년 활동에 많은 성원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을 위한 앨범으로, 공연 화보와 자필 메시지로 구성됐습니다.

앞서 god는 올해 재결합과 함께 발표하는 음원마다 차트 1위를 기록한 바 있습니다.

지난 5월 발표한 선공개곡 '미운 오리 새끼'로 1위에 오르며 '국민 가수'의 위엄을 입증했습니다.

또한, 지난 7월1일 공개된 정규 8집 선공개곡 '하늘색 약속'과 8일 공개된 정규 8집 '챕터8'의 타이틀곡 '우리가 사는 이야기'로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편 god는 오는 25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데뷔 15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를 마무리하는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god 신곡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