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김수현이 오는 25일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식을 갖는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도민준 열풍’을 일으키며 아시아가 주목하는 한류스타로 떠오른 김수현은 25일 오후 서울 중구에서 열리는 ‘DDP 동대문 축제’ 개막식에 참석, 홍보대사 위촉패를 수여받는다.
서울시는 김수현의 홍보대사 위촉에 앞서 “한류 문화를 대표하는 브랜드 파워로 자리매김한 김수현을 서울시 홍보대사로 임명하게 돼 기쁘고 이후 서울시 문화관광사업에 긍정적인 영향과 큰 시너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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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해 처음 막을 올리는 ‘DDP 동대문 축제’는 25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주요시설 및 주변도로에서 개최된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