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박정선 기자]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1일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전국 4만997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154만329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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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감독 임찬상)는 4년간의 연애 끝에 이제 막 결혼한 영민(조정석 분)과 미영(신민아 분)의 신혼생활을 그린 영화로, 1990년 당대 최고의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3만3977명)이 차지했으며, ‘제보자’(2만4811명)가 3위, ‘노벰버 맨’(1만9227명)이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