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배우 진세연이 ‘일일 손녀’로 변신했다.
진세연의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진세연은 지난 21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연예인과 함께하는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에 참여했다.
소속사는 “진세연은 해맑은 미소로 500여명의 어르신들 앞에 과일음료를 가져다놓으며 배달꾼 역할을 충실히 해냈다. 또한 식사를 마친 어르신들의 식판을 대신 나서 반납대에 가져다 놓고 여기저기 분주히 뛰어다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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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 |
진세연은 “어르신들과 함께한 하루가 너무나도 보람차고 뿌듯했다. 도움을 드리려고 참여한 봉사활동이었지만 오
한편, 진세연은 오는 29일 영화 ‘경찰가족’의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