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대만 배우 진백림이 방조명과 가진동을 언급했다.
22일 중국매체 텐센트 연예는 대만 매체를 인용해 최근 영화 ‘기약없는 만남’ 홍보 차 바쁜 진백림의 소식을 전했다.
보도에서는 “진백림은 자신의 친구인 방조명과 가진동을 공식석상에서 언급했다”며 “아직 연락하고 지낸다. 점점 건강해 지는 느낌”이라고 친구들에 대해 밝힌 진백림의 말을 전했다.
![]() |
↑ 사지= 진백림 웨이보 |
가진동과 방조명이 마약 혐의를 받으며 논란을 일으키던 당시 진백림 역시 중국 언론의 따가운 눈길을 피할 수 없었다. 마약사건에 연루된 스타가 더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평소 가진동, 방조명과 친분이 두터운 진백림 역시 마약혐의 의혹을 받았지만 그는 무죄로 입증 돼 팬들을 안심시켰다.
앞서 가진동은 성룡 아들 방조명과 8월14일 중국 베이징에서 대마초를 흡입한 혐의로 체포됐다. 당가진동은 마약 흡입 혐의로 베이징에서 14일 옥살이를 한 후 본국
한편 진백림은 영화 ‘남색대문’ ‘쿵푸 덩크’ ‘도쿄타워’ ‘차이디즈 조디악’ 등에 출연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