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날엔', 3년 만에 음원 차트 재진입…이기광 효과?

'비가 오는 날엔', 3년 만에 음원 차트 재진입…이기광 효과?

↑ '비가 오는 날엔' / 사진= 이기광 SNS

'비가 오는 날엔'

비스트 '비가 오는 날엔'이 3년 만에 음원 차트에 재진입했습니다.

20일 그룹 비스트의 멤버 이기광은 자신의 SNS을 통해 "비가 오는 날엔"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이에 지난 2011년 비스트가 발표한 곡 '비가 오는 날엔'이 21일 오전 한 음악 실시간 차트에서 100위권 안에 올라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비가 오는 날엔'은 서정적인 빗소리와 기타 연주가 인상적인 곡으로 비가 오는 날이면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내용을 담고 있어, 비가 내리는 날씨에 맞춰 이 곡을 소개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한편 비스트는 지난 20일 스페셜 미니앨범 7집 '타임'을 발표했으며, 공개 직후 각종 음원차트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하는 등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비가 오는 날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