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도 칸타빌레’ 주원, 지휘봉 다시 잡았다

[MBN스타 김진선 기자] ‘내일도 칸타빌레’ 주원이 지휘봉을 다시 잡고 새롭게 단상에 올랐다.

2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에는 차유진(주원 분)이 다시 단상에 오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프란츠(백윤식 분)는 유진에게 “내 오케스트라에서 나가라”라며 “이미 결정을 냈다. 내일까지 두고 볼 것도 없다”고 딱 잘라 말했으나, 유진은 “그럴 수 없다. 내일까지 내 오케스트라다”고 맞부딪혔다.

↑ 사진= 내일로 칸타빌레 방송 캡처

이날 프란츠는 “그렇군. 내일까지 네 오케스트라군”이라며 “내일 두고보자”고 말하며 자리를 떠 눈길을 모았다.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는 일본의 인기 만화 ‘노다메 칸타빌레’(원작자 니노미야 토모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