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션 “롤모델? 국민그룹 지오디처럼 되고파”

[MBN스타 송초롱 기자] 그룹 에이션이 롤모델로 지오디를 꼽았다.

21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에이션 미니앨범 ‘아우치’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에이션은 롤모델을 묻는 말에 “지오디 선배님들처럼 되고 싶다. 장수 그룹의 대표주자 아니냐. 그렇게 오랜 시간동안 대중에게 사랑받고 싶다”고 말했다.

↑ 사진=MBN스타 DB

그들은 “지오디 선배님들과 백프로 똑같을 수 없지만, 그 분들의 장점들을 목표삼아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덧붙였다.

모노뮤직코리아와 원 소속사 ISS엔터테인먼트의 합병으로 모노뮤직코리아에서 새롭게 둥지를 튼 그룹 에이션은 기존 멤버인 상현, 정상, 진오에 새로운 2명의 멤버를 영입, 6인조에서 5인조로 팀을 재정비했으며, 미니앨범 ‘아우치’(Ouch)로 10월 말 컴백을 앞두고 있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