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태영이 MBC ‘야경꾼 일지’에 이어 오는 11월2일 방송되는 KBS2 드라마 스페셜 ‘마지막 퍼즐’에 캐스팅, 바쁜 활동을 이어간다.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는 21일 “윤태영이 KBS2 드라마 스페셜 ‘마지막 퍼즐’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돼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극 중 윤태영이 맡은 재호는 사건 현장에서 우연히 발견한 단서를 통해 사건을 파헤쳐가는 열혈형사로, 수사 과정에서 느끼는 분노와 울분, 카리스마와 액션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보일 예정이다.
드라마 스페셜의 한 관계자는 “배우 윤태영이 전작에서 보여 주었던 감정 연기와 본연의 카리스마가 이번 역할과 잘 맞아서 일찌감치 섭외 1순위로 거론됐다”며 “윤태영만의 연기 색깔과 열정이 작품과 어우러져 기대 이상의 작품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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