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대중문화부] 스타 셰프 강레오가 젠틀한 카리스마의 모델로 변신했다.
강레오는 20일 발간된 ‘아레나 옴므 플러스’ 11월호에서 그동안 올리브TV ‘마스터 셰프 코리아’에서 보여줬던 냉철한 모습도,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보여줬던 딸바보의 모습이 아닌 모던하면서도 젠틀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이번 화보에서 강레오는 다양한 조리도구를 활용해 모델 못지 않은 강렬한 포즈를 선보였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레오는 한국과 영국 주방 문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쏟아냈다. 강레오는 처음 요리를 시작하게 된 이유, 영국 주방 문화에 적응하면서 겪었던 이야기 등 다양한 요리 이야기와 앞으로의 계획을 자세하게 전했다.
현재 강레오는 궁중음식연구원 한복려 원장에게 한식을 사사 받고 있으며, KBS2 ‘밥상의 신’을 통해 한식의 매력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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