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걸그룹 AOA 민아가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에서 강렬한 첫 등장을 예고했다.
AOA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오전 “민아가 ‘모던파머’에서 청순가련 외모를 가진 미스터리녀 이수연 역으로 3회부터 등장한다”며 스틸 몇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민아는 긴 머리에 흰 옷으로 청순한 매력을 강조하고 있다. 활짝 미소짓는가 하면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 듯한 표정을 지으며 ‘반전녀’다운 느낌을 보여주고 있다.
‘모던파머’는 갑자기 귀농하게 된 록밴드 멤버들이 농촌에서 고군분투하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민아는 극 중 하두록리에 나타난 청순가련 서울 아가씨인 이수연으로 분해 록밴드 엑설런트 소울즈 베이시스트 유한철(이시언 분)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민아는 최근 진행된
민아의 첫 신고식은 오는 25일 오후 8시45분에 만나볼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