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연 협박 누리꾼 고소장 접수
이종격투기 선수 송가연이 악플의 도를 넘어 댓글을 통해 살해위협까지 한 누리꾼에 대해 고소장을 접수했다.
로드FC 관계자에 따르면 20일 오후 5시30분께 송가연을 전기톱으로 살해하겠다고 협박한 Y씨를 상대로 서울 중앙지검에 정식 고소장을 제출했다.
↑ 송가연 협박 |
Y씨는 이후에도 끊임없이 송가연의 SNS에 찾아와 그를 비방하는 글을 남겼고, 결국 지난 18일 로드FC 측은 내부 회의를 거쳐 강력대응의 뜻을 밝혔다.
한편 현재 송가연의 SNS 계정은 삭제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