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KBS 월드라디오가 ‘씬짜오! 한국이 좋다’ 1주년 특집 공개방송을 선보인다.
오는 26일 오후 KBS 라디오 공개홀 진행되는 이번 공개방송은 다문화 어린이 레인보우 합창단이 출연, 주한 다문화가족 합창단의 공연을 통한 우정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KBS월드라디오의 베트남어방송이 KBS 제3라디오를 통해 지상파 방송 최초로 한국어-베트남어 이중언어 프로그램 ‘씬짜오! 한국이 좋다’를 개시한지 1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축하무대로는 방탄소년단, 베스티, 어반자카파, 김예림, 포텐(4TEN), 한-베 다문화 가정출신 황민우가 출연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