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두정아 기자] 배우 한지혜가 목소리로 재능기부에 나섰다.
국제구호개발 NGO팀앤팀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한지혜가 최대의 난민촌인 케냐의 카쿠마 지역에 심각한 물 부족 문제를 알리기 위해 앞장섰다.
팀앤팀은 세계의 분쟁과 재난 지역으로 들어가 긴급구호와 지역 사회 개발을 통해 조건 없는 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로, 현재 물 부족으로 질병에 노출된 카쿠마 지역에 지하수를 개발하여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데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팀앤팀 홍보대사로 위촉이 되면서 케냐를 방문한 한지혜는 물 부족과 기근으
한편, 한지혜는 오는 25일 방송될 새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두정아 기자 dudu0811@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