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빅스의 멤버 엔이 SBS 드라마 ‘떴다! 패밀리’에 출연한다.
가족을 버리고 떠났다가 50년 만에 돌아온 할머니가 가져온 100억 유산을 둘러싸고 일어난 유산 쟁탈전을 통해 가족의 화해와 성장을 들여다보는 이야기를 담을 드라마다.
엔은 바람 잘 날 없는 별난 가족의 해결사이며 그들의 상처를 보듬어주는 형사 역을 맡았다.
‘모던파머’ 후속으로 오는 12월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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