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tvN ‘SNL 코리아’(이하 ‘SNL’)에 외국인 호스트가 출연해 시청자들에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21일 오전 tvN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이번 ‘SNL’ 30회의 호스트로 오타니 료헤이, 파비앙, 다니엘 스눅스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당초 한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 중인 다니엘 스눅스, 로빈 데이아나, 그룹 크로스진의 타쿠야가 호스트로 알려졌지만, 아쉽게도 로빈과 타쿠야는 개인 사정 상 출연이 불발됐다”고 전했다.
↑ 사진=MBN스타 DB |
이들이 호스트로 출격하는 ‘SNL’ 방송분은 오는 25일 오후 9시50분에 방송된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