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비가 오는 날엔 '화제'…신곡 음원 차트 점령

↑ '비스트' '비스트 비가 오는 날엔'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비스트' '비스트 비가 오는 날엔'

그룹 비스트의 발라드 신곡 '12시30분'이 공개와 동시에 음원 사이트를 점령했습니다.

'비스트표 발라드'가 돌아왔다. 비스트 신곡 '12시 30분'이 공개 직후 온라인 음원차트를 휩쓸어 화제다.

비스트는 20일 자정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미니 7집 앨범 'TIME'의 타이틀곡 12시 30분을 비롯한 음원을 공개했습니다. 비스트 '12시 30분'은 공개 직후 음원 차트를 올킬한 것은 물론 수록곡 줄 세우기에 나섰습니다.

이번 앨범은 데뷔 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발매됐으며, 비스트는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비스트는 그동안 '비가 오는 날엔' '괜찮겠니' '이젠 아니야' 등 '명품 발라드'로 대중에게 어필해왔다. 이번 12시 30분 역시 앞서 사랑을 받았던 비스트표 발라드의 뒤를 이으며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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