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황은희 인턴기자] 배우 이유리가 신인시절 갯지렁이를 먹었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이유리가 영화 촬영 중에 갯지렁이 먹은 것을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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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힐링캠프 캡처 |
그는 “당시 눈이 안 보이는 역할이라 특수 렌즈를 껴 앞을 보지 못했고 입을 벌려 갯지렁이를 넣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갯지렁이가 아닌 산낙지로 알고 있었지만, 기사를 통해 사실을 접하고 깜짝 놀랐다고 전했다.
하지만 갯지렁이를 입에 넣는 장면이
한편, 대한민국의 각 분야를 대표하는 최고 게스트들과 함께 그들의 진솔한 인생 이야기를 들어보는 ‘힐링캠프’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15분 방송된다.
황은희 인턴기자 fokejh@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