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야경꾼 일지’ 서예지가 이재용의 실성한 모습에 눈물을 흘렸다.
20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야경꾼 일지’에서 박수종(이재용 분)은 사담(김성오 분)을 직접 처단하러 나섰다.
대비(서이숙 분)의 죽음을 이린(정일우 분)에게 덮어씌운 박수종은 이번엔 사담을 노렸다. 박수종은 군사를 이끌고 사담에게 갔지만 사담의 힘에 의해 군사들은 서로를 공격하며 싸웠다. 박수종은 직접 사담에게 달려들었으나 사담의 힘에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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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야경꾼 일지 캡처 |
이런 아버지의 모습을 본
‘야경꾼 일지’는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귀신을 부정하는 자와 귀신을 이용하려는 자, 그리고 귀신을 물리치려는 자, 세 개의 세력 사이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경쾌한 감각으로 그려낸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