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건형, 11살 연하 여자친구와 결혼…신부 얼굴 보니 '예뻐!'
↑ '박건형' '박건형 결혼'/사진=나무엑터스 제공 |
배우 박건형이 11살 연하 여자친구와 오늘 백년가약을 맺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박건형은 오늘(20일) 오후 7시 서울시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11세 연하의 직장인 여성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결혼식은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됐습니다.
이날 결혼식은 뮤지컬 배우들의 축가 릴레이 속에서 진행됐습니다. 특히 이날 결혼에서는 1부 사회는 배우 김수로가 축가는 엄기준, 유준상, 민영기, 신성우, 김법래가 합동으로 축가를 불렀습니다.
이어 2부는 배우 정상훈이 사회를
또한, 이영미 외 10명의 뮤지컬 배우가 합동 공연을 펼치며 박건형 결혼을 축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박건형과 예비신부는 지난 2012년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해 2년여의 교제 끝에 결실을 맺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건형' '박건형 결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