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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와 로건 레먼은 영화 ‘퓨리' 홍보차 다음달 13일 한국을 방문한다. 브래드 피트와 로건 레먼의 이번 내한은 매 작품마다 뜨거운 호응을 보내준 한국 관객들의 관심에 보답하고 ‘퓨리’를 통해 새롭게 팬들을 만나기 위해 공식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계획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1년 영화 '머니볼'로 첫 내한한 이후 지난해 '월드워 Z', 그리고 이번 '퓨리'로 세 번째로 한국을 찾는 브래드 피트는 '빵 아저씨'라는 별명을 얻으며 한국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드러내고 있다.
로건 레먼 역시 2011년 영화 '삼총사 3D'로 처음 한국을 방문한 당시 수줍은 소년의 매력으로 한국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한편 영화 ‘퓨리’는 2014년 최고의 전쟁 액
‘퓨리’에서 브래드 피트는 뛰어난 리더십과 압도적 카리스마로 부대를 책임지는 리더 ‘워 대디’ 역을 맡았다. 로건 레먼은 전차부대에 배치된 전쟁초보 신병 ‘노먼’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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