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와 중국 배우 장쯔이(장자이)가 복고패션 대결을 펼쳤다.
1940년대를 배경으로 한 ‘태평륜’에서 금융 재벌가 자제 저우윈펀으로 분한 송혜교는 세련된 의상에 우아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장쯔이는 소탈한 복고풍 패션으로 하층민 여성 위쩐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장쯔이는 꾸밈없는 모습에도 돋보이는 단아한 미모를 뽐냈다.
한편 ‘태평륜’은 1949년 태평
거장 우위썬(오우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오는 12월 2일 중국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송혜교 장쯔이, 예쁘다” “송혜교 장쯔이, 각자 다른 매력이 있네” “송혜교 장쯔이, 포스가 남달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