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이유리가 혹독한 다이어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유리는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촬영 현장에서 “거의 굶다시피 했다. 탄수화물을 지난해 11월부터 거의 안 먹었다”며 MBC ‘왔다 장보리’ 속 연민정 역을 맡아 겪은 고충을 털어놨다.
이유리는 “완벽한 연민정이 되기 위해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소리를 많이 지르고 화내는 연기를 자주 해서 배가 많이 고팠다”고 말했다. 이어 “매우 예민한 역이라 남다른 노력을 했다”며 독하게 살 빼야했던 이유를 설명했다.
이외에도 7개월동안 연민정으로 살아오면서 느낀 시청자의 높은 관심, 배우로서 포부, 남편과의 특별한 러브스토리 등도 모두 공개했다.
이유리의 다양한 에피소드는 20일 오후 11시15분에 만나볼 수 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