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박준형 인스타그램 |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외국인보다 더 외국인 같은 외모를 가진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오는 22일 방송되는 ‘라디오스타’ 최근 녹화에는 god 박준형, 비스트 손동운, 모델 송경아, 프리스타일 미노가 참여했다. 이들은 하루에도 몇 번씩 외국인으로 오해를 받는다며 이야기를 털어놨다.
손동운은 “오늘까지 박준형이 혼혈인인 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준형은 “한국인으로 보이지 않아 엄마랑 같이 다녀도 아들로 보지 않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미노는 에스키모, 송경아는 몽골, 손동운은 필리핀 사람 같다”고 평가했다.
박준형은 또 박진영의 숨겨진 모습을 폭로하며 특유의 표정을 똑같이 선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송경아도 이에 질 수 없다는
‘라디오스타-웨어아유프롬(Where Are You From?)’ 특집은 오는 22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하지만 MBC 2014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3차전 중계로 인해 결방할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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