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이 31.8%로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주말 드라마 ‘가족끼리 왜 이래’ 19회 시청률이 31.8%(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8일 방송분인 25.8%보다 무려 6%p 오른 수치다.
이날 방송된 MBC 주말 드라마 ‘장밋빛 연인들’과 SBS ‘끝없는 사랑’은 각각 14.6%, 7.0%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는 인우(홍현택 분)가 강재(윤박 분)의 아들임을 알게 된 권원장(김일우 분)은 인우의 엄마를 다른 병원으로 옮길 것을 강재에게 지시하지만 강재는 인우 엄마의 수술을 강행해 권원장을 분노를 자아냈다.
또한 태주(김상경 분)가 부동산 사기를 당한 강심(김현주 분)을 위해 2억 원을 선뜻 내놓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가족끼리 왜이래’는 자식들만을 바라보며 살아온 이 시대의 자식바보 아빠가 이기적인 자식들을 개조하기 위해 고육지책으로 내놓은 불효 소송을 중심으로, 좌충우돌 차씨 집안의 일상을 통해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웃음과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재밌다”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흥미진진해”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본방사수해야지”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30% 넘었네” “‘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잘 어울리는 커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