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MBC 주말드라마 ‘마마’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2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마마’는 17.7%(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됐던 17.4%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며, 동시간대 1위 수준으로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됐다.
이날 마지막회가 그려진 ‘마마’는 승희(송윤아 분)와 그루(윤찬영 분) 모자의 따뜻한 사랑이 그려지면서 많은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