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송초롱 기자] ‘쉽지않아’을 통해 진정한 추(秋)남으로 거듭난 틴탑이 활동 마무리 소감을 전했다.
틴탑은 최근 서울 영등포구 모처에서 MBN스타와 만나 “‘쉽지않아’는 멤버 모두 20대가 되서 처음으로 나온 앨범인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것 같다”면서 “기쁘고 음악적으로 많이 사랑받을 수 있었던 그런 활동이었다”고 활동을 마무리하는 기분을 전했다.
컴백 당시 목표에서 얼마큼의 성과를 이뤘는지 묻는 말에 틴탑은 “6-70%정도 달성한 것 같다”면서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틴탑은 “오랫동안 기다려주셔서 감사하고 저희 막방을 했지만 더 좋은 모습으로 또 찾아 뵐 거니까 기다려달라”면서 “이번 활동에 많은 사랑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이제는 일년이 아닌 금방 다시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송초롱 기자 twinkle69@mkcultrue.com/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