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끝없는 사랑’ 서효림과 차인표가 극명한 대립구조를 보였다.
1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끝없는 사랑’에서 혜진(서효림 분)은 광훈(류수영 분)이 북한으로 가는 것에 대해 분노하고 또 슬퍼한다.
태웅은 이런 혜진을 말리려 하지만 혜진의 귀에는 들리지 않았다. 그는 “뭐가 나라를 위한 거냐. 죽을 자리로 보내는 거 아니냐”고 이야기한다.
태웅은 “네 남편은 목숨을 걸고, 네 애비는 전 인생을 걸고 이 일을 하는 건데 어떻게 노름으로 보냐”고 말한다.
이에 혜진은 “다른 사람은 몰라도 나는 안다. 청렴
‘끝없는 사랑’은 1980년대의 삶을 살아가는 당시 사람들의 꿈과 야망, 사랑을 다룬 드라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