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모던파머’ 이홍기와 멤버들이 사과 서리 후 똥 세례를 받았다.
19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에서 민기(이홍기 분)는 멤버들과 함께 농촌을 헤매던 중 허기를 느낀다.
이때 민기의 눈에 들어온 것은 잘 익은 사과. “도둑질 아니냐”며 걱정하는 멤버들에 민기는 “내가 왕년에 서리왕이었다”며 “서리는 시골의 문화와도 같은 것”이라고 안심시킨다.
↑ 사진=모던파머 캡처 |
‘모던파머’는 농촌으로 귀농하게 된 4명의 록밴드 멤버들의 유기농처럼 맑고 청정한 꿈과 사랑, 우정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나가는 휴먼 코미디 드라마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