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채연이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에서 채연은 일본 출신 배우 오타니 료헤이의 절친으로 초대받아 숙소를 방문했다.
이날 오타니 료헤이와 채연은 이야기를 나눴다.
오타니는 “이제 누나도 결혼 생각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물었고, 채연은 “이미 늦었다”고 답했다.
이어 오타니가 “포기한거냐”고 묻자, 채연은 “그건 아니다. 하기는 해야 한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룸메이트’ 멤버들은 이날 연근 농장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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