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M의 멤버 헨리가 가족에 대한 사랑을 고백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 가족에 대한 진한 그리움과 사랑을 표하는 헨리의 모습이 공개됐다.
캐나다에 있는 가족들과 떨어져 지내는 헨리는 2년 동안 만나지 못했던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표했다.
특히 여동생에 대한 그리움을 고백한 헨리는 “지금 아마 20살 된 것 같다”며 “솔직히 여동생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겠다. 동생이 어떤 성격인지, 좋아하는 것은 뭔지 모르겠다”고 털어놓았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