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잭슨, 이국주 위한 공주 이불 준비…직접 세팅까지?

[MBN스타 안성은 기자] ‘룸메이트’ 잭슨이 이국주를 위해 이불을 선물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연근 농장을 방문한 박준형, 료헤이, 잭슨의 이야기와 함께 채연, 소녀시대 윤아, god 데니안의 방문기가 그려졌다.

이날 잭슨은 연근 농장에서 돌아온 후 이불 세트를 품에 안은 채 위층 이국주의 방으로 향했다. 그는 이국주를 위해 준비한 공주 이불을 직접 깔아주며 이국주를 위하는 마음을 보였다.

뿐 아니라 이국주가 늘 침대에 두고 자는 인형에 자신의 옷을 입히며 훈훈함을 더했다.

‘룸메이트’는 최근 1인 가구가 늘고 있는 가운데 젊은이들 사이에서 새로운 주거형태로 주목받고 있는 ‘쉐어 하우스(Share House)’를 모티브로 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