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즐거운 가’ 장동민이 낚시 실패에 분노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즐거운 가’에서 기초공사를 진행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세 팀으로 나뉘어 가마솥 아궁이 만들기, 가마솥 세척, 바다낚시에 나섰다. 바다로 향한 것은 김병만, 이재룡, 정겨운.
그러나 세 사람은 낚시에서 수확을 얻지 못했고, 맨손으로 돌아가야 했다. 이를 눈치 챈 장동민.
‘즐거운 가’는 다양한 연령대의 스타들이 주체가 돼 직접 집을 짓고 그들이 원하는 자연 그대로의 거주 환경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3시50분에 방송된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