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시종일관 ‘스킨십 사랑’…심지어 치마입은 김소은에게 ‘헉!’

↑ 우리결혼했어요 송재림 / 사진=MBC

배우 송재림이 가상 아내 김소은과 시종일관 과감한 스킨십을 시도해 눈길을 끌고 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김소은-송재림 커플이 신혼집을 채울 생필품을 사러 쇼핑에 나서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쇼핑하던 송재림은 장난감 칼을 뽑으며 “이럴 때 아니면 언제 안아보겠냐”며 돌연 김소은에게 백허그를 시도해 김소은을 당황케 했다.
이어 쇼핑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온 김소은은 포인트 벽지를 붙인 후 소파에 앉아 셀카봉을 꺼내 들었다.
그러자 송재림은 “침대 셀카? 다른 커플들 화보 찍지 않았느냐. 우리는 침대 셀카 찍자”고 제안했다.
송재림 제안에 김소은이 “어머 엉큼해”라고 말하자 송재림은 “내가 뭘 어떻게 한다고. 어머 당신이 더 엉큼하네”라고 투덜거렸다.
이후 송재림 김소은은 소파에 앉아 셀카봉으로 다정하게 사진을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소은은 제직진과의 인터뷰에서 송재림의 스킨십에 대해 “이젠 기대가 된다”며 “큰일 났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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