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가수 마이클 볼튼이 11월 서울에서 내한 공연을 한다.
마이클 볼튼은 11월 21일과 22일 두 차례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한국 팬들을 만난다.
‘블루 아이드 소울’의 대명사로 불리는 마이클 볼튼은 싱어 송 라이터로서 감수성 깊은 음악으로 1990년대 이래 세계적인 사랑받고 있다. 그는 지난 10여 년 간 몇 차례의 내한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한편 마이클 볼튼은 18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마이클 볼튼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린 온 미(Lean on me)’를 부른 소향이 우승했다.
jeigu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