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이한위, 7kg 감량 “라인이 살아나고 있다”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이한위가 살을 뺐다고 털어놨다.

18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세바퀴’(이하 ‘세바퀴’)에서는 꽃중년 배우특집으로 이한위가 출연했다.

이날 이한위는 오랜만에 세바퀴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한위가 말하는 것을 유심히 보던 이휘재는 뜬금없이 그에게 “피부가 좋아진 것 같다”고 칭찬을 했다.

↑ 사진=세바퀴 캡처

이에 이한위는 “최근에 7kg을 뺐다”며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그는 살을 뺀 후 “몰랐던 라인이 살아나고 있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또한 이한위는 19살 연하 아내와 화목한 가정을 꾸린 점이 다시 한번 언급되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세바퀴’는 생활 밀착 퀴즈도 풀며 공감대를 나누는 새로운 형식의 퀴즈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11시15분에 방송된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