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레이나, 가을을 촉촉히 적신 감성무대 선사

[MBN스타 송미린 인턴기자] 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레이나가 솔로 무대를 선사했다.

1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에서 레이나는 ‘장난인 거 알아’의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레이나는 애프터스쿨·오렌지캬라멜의 메인 보컬다운 노래실력을 뽐냈다. 그의 애절한 목소리는 가을에 어울렸다.

↑ 사진=음중 캡처

레이나는 차분한 노래와 어울리는 검정색의 의상을 입었다. 특히 그는 한쪽 어깨를 드러내 여성스런 매력을 과시했다.

‘장난인 거 알아’는 이별 통보를 받은 여인의 마음을 애절한 멜로디와 가사로 표현한 곡이다.

한편, ‘음중’에는 빅스, 송지은, 에일리, 틴탑, 보이프렌드, 레이나, 비투비, 로이킴, 윤하, 정동하, 매드타운, 밍스, 가비앤제이, 조형우, 대국남아, 딜라이트, 세이 예스 등이 출연했다.

송미린 인턴기자 songmr0916@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